7월에 29갤 아가와 시부모님 저와 남편 총 5명 가족이 다녀왔습니다.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도 저희는 아직도 멜버른 추억을 나누고 있어요 🙂미리 준비해주신 성인용 유아용 멀미약 그리고 커피타임 등으로 멀미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~~ 꼬마가 힘들어할까 걱정 많이 했는데 가이드님께서 중간 중간 깜짝 선물(?)로 잘 달래가며 이동해주셔서 몇번의 고비를 무사히 넘겼어요 ㅎㅎ 정말 감사했습니다. 준비해주신 커피와 티.. 너무 맛있어서 추천받아 한국 올 때 잔뜩 사와 주변분들께 나눠드리며 칭찬 많이받았습니다 ㅋㅋ덕분에 저희 모두 특별한 추억 만들고 갑니다🙂 다음번에 또 여행을 온다면 다시 함께 하고 싶어요. 애기가 어려 수차례 고민하고 망설였던 코스이지만 덕분에 무리 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. 사업 번창하세요 🙌🏻